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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에 최종 캐스팅됐다.
그동안 '캡틴 마블'의 주인공으로 브리 라슨이 캐스팅 1순위에 올랐고,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을 맡아주면 좋겠다"고 전한 바 있다.
브리 라슨은 캐스팅이 확정된 후 자신의 SNS에 "날 캡틴 마블이라 불러주세요(Call me Captain Marvel)"라는 글과 함께 마블 스튜디오 로고가 박힌 모자를 쓴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한편 브리 라슨은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룸'으로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