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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설리가 지난 5월에 폐쇄했던 SNS을 재개했다.
26일 설리는 새로 만든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녀감성이 묻어나는 뚱한 표정의 셀피를 공개했다. 설리가 올린 이 사진에 가장 먼저 댓글을 단 것은 씨스타의 다솜.
팬들 사이에서는 지난 5월 국내 SNS 활동을 멈춘 설리가 돌연 재개한 이유를 지난 밤 최자가 방송을 통해 설리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담은 공개 남친의 사랑을 보여준 것에서 찾고 있다.
최자는 SBS '셀프디스코믹클럽 디스코' 첫 방송에서 공개여친 설리에 대해 "내 예명으로 인한 이미지와 큰 나이 차이 때문에 여자친구 설리가 국제적으로 악플을 받고 있다"며 미안함과 고마움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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