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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수애가 최고의 '먹방'이라고 회자되는 '통닭수애' 장면에 대해 말했다.
'통닭수애' 짤방은 2000년 방송된 MBC 드라마 '회전목마'의 한 장면으로 극중 임산부 역을 맡은 수애가 양념치킨 한 마리를 앉은 자리에서 해치우는 모습이 담겼다. 너무나도 맛있게 치킨을 먹는 수애의 모습에 네티즌은 '통닭수애'라는 별명을 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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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애는 8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 제작 KM컬쳐)에서 탈북자 출신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 리지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국가대표2'는 대한민국 여성 아이스하키 팀 창단을 모티브로 한 스포츠 영화로 오합지졸들이 모여 동계 아시안 게임을 목표로 여성 아이스하키 팀을 창단하는 모습을 생동감 넘치고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smlee0326@spoprtschosun.com, 사진=정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