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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오마베'에 출연하는 '늦깎이아빠' 조연우와 '슌은아빠' 정태우가 아들들의 넘치는 체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46세의 늦깎이 아빠 조연우의 아들 '이안이'도 자신의 체력을 뽐낼 예정이다. 처음 탄산음료를 맛 본 '이안이'는 톡 쏘는 짜릿한 탄산음료의 짜릿한 맛에 상의까지 탈의하며 까르르 행복해 한다. 이 과정에서 윗옷을 벗은 16개월 이안이의 탄탄한 등 근육이 노출됐고, 16개월 아들의 푸시업까지 완벽하게 성공하며 모두가 깜짝 놀라는 모습이 방송될 얘정이다.
이런 에너지 넘치는 아들 이안이와 놀아주기 위해 아빠 조연우는 고군분투하지만, 좀비 분장을 해도, 비눗방울을 불어줘도, 현저히 떨어지는 체력 덕분에 민망한 상황이 계속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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