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조보아, 성유리 앞에서 강지환에 '기습키스' 깜짝

기사입력 2016-08-02 08:39



'몬스터' 조보아가 성유리 앞에서 강지환에게 기습키스를 했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도신영(조보아 분)이 강기탄(강지환)에게 기습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신영은 강기탄, 오수연(성유리), 도건우(박기웅)가 한자리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보고 마음대로 합석을 했다. 오수연과 강기탄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앉은 도신영은 눈에 띄게 오수연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도신영은 강기탄을 향해 "다른 여자 보고 웃지 마"라고 말했고, 이에 강기탄이 어이없다는 듯 웃자 갑자기 그에게 키스를 했다. 이어 도신영은 "강기탄은 내 꺼다"라며 오수연에 으름장을 놓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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