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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연일 화제 속에 데뷔를 앞두고 있는 YG 걸그룹 블랙핑크가 단체 티저를 공개하고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3시 공식 블로그 YG라이프에 멤버 전체가 모인 티저 이미지를 올려 데뷔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이날 오전 10시 메인보컬 멤버 로제 프로필을 공개한데 이은 두 번째 티저다.
블랙핑크는 오는 8일 데뷔일을 확정 짓고 막바지 작업에 매진 중이다. 제니, 지수, 리사, 로제 총 4명으로 구성됐으며 2NE1과 빅뱅의 다수 히트곡을 프로듀싱해 온 YG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가 전곡 작사, 작곡 디렉팅을 직접 맡았다.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데뷔 안무곡을 해외 유명 안무가 4명에게 동시 진행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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