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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국 팬들 심도깊은 질문에 깜짝 놀랐다."
이어 그는 "정말 심층적이고 심도 깊은 질문을 많이 해서 관객들이 '스타트렉' 시리즈와 정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잇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JJ에이브럼스 감독에 이어 '스타트렉'시리즈 감독을 맡게 된 것에 대해 "나는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타임라인을 가지고 만들었다"며 "오리지널 TV시리즈는 5년짜리 탐험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판에서는 아직 그 여정을 떠나지 못한 상태였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그 여정을 떠나는 설정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