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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멤버 씨엘(CL)의 미국 데뷔를 축하했다.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에 씨엘의 첫 미국 싱글 '리프티드(Lifted)' 재킷을 올렸다. "뭘해도 멋진 내여자 내동생"라는 찬사를 덧붙였다.
투애니원은 지난 2014년 2월 발매된 정규 2집 '크러시(Crush)' 이후 사실상 활동 중단 상태다. 지난 2015년 MAMA에서 오랜만에 완전체 공연을 가졌지만, 이후 공민지가 탈퇴하며 3인조로 개편됐다.
씨엘은 19일 미국 진출 첫 싱글 '리프티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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