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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W' 김의성의 소름 돋는 '악마의 미소'가 포착됐다. 창조주 김의성의 얼굴을 강탈한 웹툰 속 진범이 자유로운 움직임을 시작, 점점 더 활개를 칠 것을 예고하며 앞으로 이야기의 전개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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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진범의 이러한 행동은 마무리 지을 수 있었던 '웹툰W'에 새로운 상황을 부여하며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를 야기한 상황. 이미 현실세계에서 사람들을 세 명이나 살인한 진범은 성무의 얼굴을 입고 더욱 악랄해졌으며 예고편에서는 철호와의 연결고리까지 만들 것임을 예고하며 성무-강철, 그리고 오연주(한효주 분)에게 또 어떤 위험이 닥칠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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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면서 이로 인해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며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오는 24일(수) 밤 10시 10회가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