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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며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권율이 거침없이 폭주하며 옥택연과 김소현을 위협해 긴장감을 높인다.
한편 tvN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없앨 돈을 벌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로맨스와 코믹, 호러를 버무린 마성의 드라마로 호평받고 있다. 29일(월) 밤 11시 15회 방송.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