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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16년 8월 4주차 TV화제성 드라마 1위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차지했다.
2,3위를 '닥터스(종영)'와 'W(더블유)'가 차지한 가운데 '닥터스' 후속으로 금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달의 연인'이 이미 4위까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백현, 이지은, 이준기 순으로 초반 화제를 이끌고 있다.
첫 방송을 선보인 SBS '질투의 화신'이 재미있다는 평가 속에 5위를 차지했으며 JTBC '청춘시대'가 시즌2를 기대한다는 응원 속에 6위로 종영되었다.
한편 방송국 드라마 순위에서는 SBS가 지난주 대비 점유율 10.7% 상승하여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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