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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히트제조기 이단옆차기가 제작하는 걸그룹 모모랜드의 신곡이 공개된다.
모모랜드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1일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파이널 미션 무대에서 모모랜드의 신곡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와 '어기여차' 두 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단옆차기는 그간 씨스타, 제국의아이들, 쥬얼리, 백지영, B1A4, 엠블랙, 미료, 김장훈, NS윤지, 허각-지아, 투개월, 쉬즈, 김태우, 더씨야, B.A.P, 이루, 에일리, 나비, 스컬&하하 등 많은 가수들과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요계 대표 프로듀서로 자리잡은 팀이다. 이단옆차기는 모모랜드에 대해 음악 위주의 프로듀싱이 아닌 다방면에 걸쳐 준비하겠단 계획이다.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콘셉트, 안무, 뮤직비디오까지 '올 인 원' 시스템을 확실히 구축하겠다는 각오다.
모모랜드 측 관계자는 "이번 파이널 미션 공연은 모모랜드가 내딛을 첫 발걸음과 이들이 보여줄 독특한 색깔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모모랜드의 데뷔가 달린 중요한 무대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더블킥컴퍼니 연습생 10인이 이단옆차기,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등 '프로듀싱 어벤져스'와 함께 걸그룹 모모랜드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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