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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징맨' 황철순이 '멋 좀 아는 언니'에 특별 출연한다.
녹화에서 황철순은 클라라와 함께 커플 운동을 선보이게 되자 "오늘처럼 심박수가 올라간 날이 없었다"고 고백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촬영 내내 더없이 행복한 표정과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평소 숨겨둔 팬심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서수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 메이크업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주는 일명 '음영(컨투어링)메이크업' 노하우를 전한다. 또한 황재근은 추석 귀성길에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귀성룩' 코디 비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황재근은 와이드 팬츠를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하며 "넉넉한 기장과 품으로 편안하면서도 격식을 갖추기에 제격이다"고 조언하며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법을 공개한다.
'멋 좀 아는 언니'는 뷰티, 패션부터 레저, 인테리어까지 여성들의 주된 관심사를 전달하는 포맷의 정보 프로그램. 방송인 김새롬과 클라라, 디자이너 황재근이 공동 MC로 호흡을 맞춘다. 또한 서수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뷰티 전문가로 함께한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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