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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컴백한 그룹 2PM이 해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16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2PM의 새 앨범 'GENTLEMEN'S GAME'은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2위, 홍콩 3위, 마카오 8위를 기록하는 등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상위권을 점령하며 케이팝 대표 아이돌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발표와 동시에 사용자수가 약 3억 명에 달하는 중국내 TOP3 음악 플랫폼 '쿠고우 뮤직'과 중국 내 음악 영상 사이트인 '인위에타이'에서 13일 기준 각각 한국어 신곡 차트와 실시간 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2PM은 타 해외 국가에서도 호성적을 거두며 건재함을 보여줬다.
2PM의 신곡 'Promise'(I'll be)는 멤버 택연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Future bass, Big band, Urban 세 가지 장르를 2PM의 색깔에 맞게 재 조합해 3개월에 걸쳐 완성시킨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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