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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그의 선택은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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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드라마 속 재벌들과 달리 아랫사람 편하게 해줄 줄 알고 허례허식이 없으며 매너와 따뜻한 마음까지 갖춘 새로운 유형의 재벌 캐릭터를 자연스러운 연기로 소화하며 전작 '응답하라 1988' 속 가난하고 순박한 학생 선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공효진, 조정석과도 이물감 없이 어울리며 완벽한 삼각관계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