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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말하는대로'의 버스커로 거리로 나왔다.
한편, '이수근의 취미가 궁금하다'는 한 시민의 질문에 이수근은 "당구"라고 답했다가 "순수하게 게임으로 한다"라고 재빨리 방어했지만, "이제 접었어요?"라는 시민의 돌직구 질문에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깨알 드립부터 용기 있는 고백까지, 이수근의 진심을 담은 버스킹은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3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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