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부터 이준기까지' 달의연인 주역들, 팔색조 애교

최종수정 2016-10-07 02:45

달의연인 아이유 남주혁 지수 백현 이준기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달의연인-보보경심려'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배우 이준기는 7일 자신의 SNS에 "밥먹고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녀 주연인 아준기(왕소 역)와 이지은(아이유, 해수 역)을 비롯해 남주혁(왕욱 역)과 지수(왕정 역), 백현(왕은 역)이 식사를 함께 하고 있다.

아이유는 브이를 그리며 애교를 부렸고, 백현은 양손에 포크와 나이프를 들어보이며 익살스런 포즈를 취했다. 남주혁과 지수, 이준기도 환하게 웃고 있다. 극중 의상을 입은 이지은, 짙은 눈화장을 한 이준기와 달리 다른 세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이다.

'달의연인'은 한슌 시청률이 4% 대까지 추락하는 등 위기를 맞았지만, 최근 스토리에 중심이 잡히면서 8%대로 상승하는 반전을 이뤘다. 매주 월화 밤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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