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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일도, 연애도 순탄치 않은 공효진의 수난 퍼레이드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양다리 연애는 더욱 고난의 연속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 말미 표나리는 "셋이서 같이 살자"고 이화신, 고정원에게 제안했지만 완강한 거부에 그녀 역시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던 터. 그러나 구애는 계속하겠다며 포기 따위 모르는 두 남자의 매력발산은 표나리의 심장을 한 순간도 가만히 놔두질 않게 해 그녀를 끝없는 양다리의 늪에 빠뜨릴 예정이다.
이처럼 표나리의 마음은 갖은 사건들 속에서 편할 새 없이 요동치지만 일도, 사랑도 놓치지 않기 위한 그녀의 고군분투기는 오히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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