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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서인국의 순간 몰입도가 1초 만에 시청자를 울렸다.
서인국의 진가는 1초 예고에서도 발휘됐다. 서인국이 울자 같이 울게되는 순간 몰입도는 시청자의 감정까지 빨아들였고 밀도 높은 연기는 단 1초만으로도 묵직한 감정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를 함께 울렸다.
예고만으로도 보는 이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든 서인국의 흡인력 있는 연기는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 감정의 동요도 1초면 충분한 1초남에 등극하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치를 최대치에 달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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