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측 "임신 4개월차, 태교에 힘쓰는 중"

기사입력 2016-10-24 15:01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그루가 엄마가 된다.

한그루 측은 24일 "한그루가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현재 조용히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그루는 지난해 11월 초 9세 연상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에 아이를 갖게된 것.

한그루는 최근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