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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국내 기술로 만든 오감체험 특별관 4DX가 세계 4위 극장 사업자 '시네폴리스'와 이달 내 대규모 상영관 확대 계약을 체결한다.
시네폴리스 알레한드로 라미레즈(Alejandro Ramirez) 회장은 "미래 영화관을 대표하는 4DX는 특별한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는 측면에서 시네폴리스의 지향점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 며 "시네폴리스는 가장 빠르게 최첨단 시설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CJ 4DPLEX 최병환 대표는 "완다, 리갈, 그리고 이번 시네폴리스까지 글로벌 탑 파트너사들의 지속적인 추가 계약으로 4DX의 글로벌 확산 속도가 가속화되는 중" 이라며, "특히 이번 추가 계약으로 미서부 지역의 주요 도시에 4DX를 오픈하게 되면서 전세계 최대 영화시장인 미국에서의 4DX 영향력을 보다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