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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크러쉬가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2일 한류매거진 'KWAVE M'은 크러쉬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또 크러쉬는 촬영 당시 앨범준비와 콘서트준비로 피곤할 법도 한데 힘든 내색 없이 노래 선곡에 구르브 타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띄우며 스태프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크러쉬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발매한 'WONDERLUST'에 대해 "나의 현실과 이상의 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또한 과거의 초심에 초점을 두어 가사를 쓴 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라며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5일, 6일 양일간 열리는 콘서트의 방향성을 묻자 "기존의 다이나믹한 느낌의 무대보다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있게 어쿠스틱한 부분을 두각 시켰다. 또한 흐름을 가장 신경 쓰고 있다. 시간적인 배경에 따라서 공연하는 곡이 달라진다"라고 프로듀싱의 면모를 발휘했다.
크러쉬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KWAVE M(케이웨이브엠)' 44호에서 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