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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스타그램에 다이아가 떴다!
1일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 에서는 걸그룹 다이아가 뷰티꿀팁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수많은 걸그룹 들 중 다이아를 빛나게 하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했던 팬들에게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사이다 같은 방송이었다. 숙소와 민낯 공개 등 다른 곳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시크릿까지 모두 공개한 '스타그램' 속 스타파우치! 지금부터 함께 다이아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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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다이아 숙소에서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옷방도 소개됐는데 역시 걸그룹 답게 한 쪽 벽면을 옷들이 가득 채우고 있었다. 희현은 다이아 중에서도 손꼽히는 패션리더! 희현의 출근길 패션이 만들어지는 바로 그 옷방에서 그녀는 핑크 컬러의 보머재킷을 패션니스타 아이템으로 꼽았다. 캐주얼하고 웨어러블한 아이템들이 가득했던 옷방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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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민낯 공개?! 다이아의 걸그룹 시크릿 뷰티 꿀팁!
예빈과 제니가 직접 민낯까지 공개하기 까지 한 이번 방송에서는 걸그룹들이 즐겨 쓰지만 그동안은 비밀(?)로 숨겨왔던 비법들을 쏙쏙! 공개했다. 먼저 희현이 선보인 비결은 바로 헤어라인 메이크업! 걸그룹의 얼굴이 유난히 작아보이고 머리숱이 많이 보이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었다. 휑해 보일 수 있는 정수리를 헤어라인 전용 파우더로 감쪽같이 커버해 숱이 많아보이는 효과를 노리는 것! 희현은 아찔한 걸그룹 인형 속눈썹 비결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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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볼 메이크업 역시 신박한 꿀팁이었다. 발그레 해보이는 귀여운 인상을 주는 핑크핑크한 귓볼을 연출하는 비법은 바로 핑크색 스틱 섀도를 이용해 발라주는 것. 희현은 이미 SNS 를 통해 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고 전했다. 은진 역시 입술의 틴트를 사용해 눈 앞머리에 살짝 덧발라주면 촉촉하면서도 앞트임한 효과를 줄 수 있는 메이크업 비결이라며 자신있게 소개했다.
팬들을 위해 아낌없이 냉장고, 민낯 공개부터 신박한 메이크업 비결까지 낱낱이 공개한 다이아, 그녀들의 승승장구를 기대한다. ha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