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계절마다 새 앨범..이번엔 가을 분위기로 컴백"

기사입력 2016-11-09 14:36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세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Autumn story)의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9일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타이틀곡 '고백'은 결과는 예상할 수 없지만 그녀에게 용기를 내 고백한다는 내용의 팝 댄스곡으로 이전에 선보인 곡들보다 시크한 느낌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6.11.09/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쉴 틈 없는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스트로는 9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지난 2월 가요계에 데뷔해 발표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대세를 거듭나겠단 각오다.

이날 아스트로 MJ는 "봄, 여름에 이어 가을에도 인사드리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아스트로가 계절마다 인사드리게 됐다. 열심히 활동하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또 멤버 차은우는 "앨범명처럼 가을 느낌 물씬 나는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타이틀곡 '고백'은 좋아하는 여자에게 용기를 내 고백한다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팝 댄스 장르의 곡. '고백'을 포함해 'lonely' '사랑이' '물들어'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10일 0시 공개된다.

hero16@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