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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어둠을 밝히는 남주혁의 형광등 외모, 눈부셔!"
이와 관련 신나는 분위기의 클럽에서 주변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훤칠 미남' 남주혁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색의 레이저 조명이 주변을 비추고 있는,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클럽 안에서 남주혁이 희미한 미소를 머금은 시크한 표정으로 맞은편을 응시하는가 하면, 맥주를 마시며 주변을 탐색하고 있는 것. 화려한 클럽 풍경 한가운데서도 감출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는 남주혁의 모습이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자체발광 클러버' 남주혁의 모습은 지난 9월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한 클럽에서 촬영됐다. 이날 남주혁은 회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채 꾸미지 않아도 멋이 흐르는 수영선수 정준형으로 변신했다. 더욱이 다부진 어깨와 날카로운 턱선으로 훈남 체대생의 면모를 뽐냈던 터. 남주혁이 현장에 등장하자 클럽을 가득 채운 보조 출연자들의 시선이 일제히 쏠리며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남주혁은 밝고 건강한 청춘을 연기하기에 가장 제격인 배우"라며 "그 자체로도 풋풋하고 영롱한 배우들의 에너지를 시청자들도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청춘의 열정 에너지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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