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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 지창욱이 떴다. 지창욱은 최태준과의 의리로 결혼식에 특급 하객으로 참석, 대활약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2일(오늘)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지창욱이 '태봄 커플' 최태준-윤보미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에 지창욱의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 제작진에 따르면 지창욱은 최태준과의 의리로 결혼식에 참석, 묘하게(?) 얽혀 있는 윤보미와 첫 대면을 가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고.
지창욱은 턱시도 차림의 최태준을 보며 "태준아 멋있다~"라고 미소를 지어 보였고, 신혼여행지까지 추천하는 등 남다른(?) 동생 사랑을 보여줬다는 전언.
또한 지창욱은 '신부' 윤보미를 포함,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 '특급' 이벤트까지 펼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지창욱의 대활약으로 초토화된 최태준-윤보미의 야외결혼식 현장은 오늘(12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운명처럼 부부로 만난 에릭남-솔라, 조타-김진경, 최태준-윤보미 커플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이 격한 공감과 설렘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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