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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이 대박을 기원하는 기원식을 치렀다.
이어 이들은 유쾌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시청률 대박과 무사 촬영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무엇보다 많은 배우와 스태프들이 차례로 줄을 서 절을 올리는 진풍경이 펼쳐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이미 한 가족처럼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하는 이들의 모습은 드라마 속 찰진 호흡을 더욱 기대케 했다는 후문이다.
기원식을 지켜본 '미씽나인'의 관계자는 "촬영 스케줄이 없는 배우들까지 기원식에 참석하는 열의를 보여서 놀랐다.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작품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다는 것을 느낀 자리였다. 이들의 환상 호흡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귀띔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기원식 현장마저도 대박의 기운이 맴돈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오는 2017년 1월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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