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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우사남' 속 사랑의 라이벌 김영광-이수혁이 촬영장 화보놀이로, 반전 브로맨스를 꽃피우고 있다.
김영광은 무거운 카메라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자세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눈을 반짝거리며 뷰파인더로 꼼꼼하게 촬영 결과를 확인해 사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하고 있다.
특히 김영광의 모델이 된 이수혁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극중 사랑의 라이벌로 '티격태격 브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실제 현장에서는'찰떡궁합 브로맨스'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다. 오래 알고 지낸 절친 사이인 만큼 함께 호흡을 맞출 때마다 장난을 치고 수다를 떨며 남다른 케미를 뿜어내는 것.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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