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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라디오스타' 은지원과 장수원이 '은초딩'과 '장일침'으로 변신해 유치찬란 말다툼으로 웃음폭격을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은지원과 장수원은 지난 6월 출연에 이어 이번에도 유치찬란한 말다툼 2차전을 벌였다. 장수원은 은지원의 SNS 금지령 폭로를 시작으로 술자리에서도 이어진 잔소리의 구체적인 내용을 밝혀 은지원을 당황케 했다.
이후 은지원은 "굉장히 오해하고 있는데.."라며 장수원의 폭로에 유치한 멘트로 반박하면서 두 사람의 아웅다웅 말다툼이 시작됐다고. 특히 은지원과 장수원은 녹화 내내 폭로와 반박을 서로 번갈아 가면서 해 이를 지켜보는 4MC로 하여금 폭소를 참지 못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은지원과 장수원의 유치찬란 말다툼 2차전은 오늘(30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지금 여기 우리 라스 네 단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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