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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14년만에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은 '원조요정' S.E.S가 티켓파워로 위엄을 과시했다.
오는 12월 30일,3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 '리멤버, 더 데이(Remember, the day)'를 개최하며 오래간만에 팬들과 만나는 '원조요정' S.E.S가 30일 '예스 24를 통해 티켓을 오픈함과 동시에 2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원조 요정'의 위엄을 과시했다.
또한 S.E.S는 이번 프로젝트와 콘서트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체의 20%를 기부하기로 결정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S.E.S는 오는 30일과 3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00년 단독 콘서트 이후 16년 만에 '리멤버, 더 데이(Remember, the day)'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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