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4년열애 끝 12일 결혼…예비신부는 16세연하 일반인

기사입력 2016-12-02 10:0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오는 12일 결혼한다.

2일 신성우의 소속사는 "신성우가 오는 12일 오후 7시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16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으로 약 4년간 교제했다. 결혼식은 일반인 예비신부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성우는 소속사를 통해 "늘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결혼 후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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