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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화제의 드라마가 넘쳐났던 KBS. 연기대상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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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뛰어난 실력의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에 최적화 된 모습을 보여줬다.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씩씩하고 거침없는 강모연의 모습부터 연인을 잃은 슬픔에 서럽게 눈물을 쏟는 감정연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배우 송혜교'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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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연기대상은 12월 31일 오후 9시 15분 생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