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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4연승의 괴력을 뽐냈다.
에일리는 김희애의 '나를 잊지 말아요'를 선곡했고 분위기 있는 음색으로 노래를 불러 청중단을 감동시켰다. 에일리의 무대를 본 전영록은 "에일리는 할 말이 없는 가수다"라며 "노래를 정말 잘한다"고 극찬을 했다. 에일리는 416점을 기록했고 다음 도전자들은 차례로 꺾으며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에일리는 눈시울을 붉히며 "저를 잊지 말아 달라, 제 목소리를 잊지 말아달라는 기분으로 불렀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