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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씬스틸러'에 최성국이 뜬다.
19일 방송되는 SBS '씬스틸러-드라마전쟁'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급 게스트로 최성국이 등장한다.
게스트 최성국과 함께 이규한, 이시언도 각기 다른 공감 드라마로 열연한다. '믿고 보는 애드리브 황태자' 이규한은 추운 겨울, 애인을 만들고 싶은 솔로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드라마 '애인있어요'를 준비했다. 순박한 짝사랑남으로 열연한 이규한은 한파 속에서 앞치마만 달랑 입고 맨몸 투혼까지 발휘해 모든 배우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시언은 직장인들의 100% 공감 드라마 '퇴근 못하는 남자'에서 크리스마스에도 야근과 회식에 참여해야 하는 영업부 이시언 대리 역을 맡아 열연한다. 끊임없이 퇴근을 방해하는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장인들의 진한 애환을 그만의 연기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최성국·이규한·이시언 세 남자의 '공감 100% 리얼드라마'가 펼쳐질 '씬스틸러-드라마전쟁'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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