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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권상우가 팬들을 위한 산타로 변신했다.
권상우는 올 해 11년째 계속 되고 있는 일본 팬미팅 투어 'Kwon Sang Woo The Stage 2016'로 일본 3개 도시를 투어하며 8800여명의 팬들과 또 다른 추억을 만들었고 지난 8월엔 생일을 맞아 도쿄와 고베에서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크리스마스 역시 팬들과 함께한 명불허전 팬바보 권상우는 올 해만 무려 세 번째로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며 10년 이상 팬들과 쌓아온 끈끈한 유대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2016년에도 원조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이어가고 있음을 입증해 앞으로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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