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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메이저리그(MLB)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 매니저'(이하 MLB 매니저)에서 선수 전성기 시스템 및 팀 버프 개선 등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밖에 모든 등급의 선수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스킬 시스템을 변경했으며, 이대호 오승환 등 2016년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한국 선수들도 새롭게 추가됐다. 'MLB 매니저'는 미국 프로야구 리그인 메이저리그를 소재로 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 일본어 등 총 4개 언어로 번역돼 글로벌 서비스 중이다. 최근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 PA) 및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 AM)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으며, 실제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이름 및 사진, 경기기록, 리그 일정, 구단 로고 등을 그대로 담아내 한층 현실감 넘치는 경기를 제공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