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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국민MC'유재석이 방송 MC 브랜드 평판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방송MC 브랜드 빅데이터 2017년 1월 분석결과, 유재석이 1위를 기록했다. 유재석이라는 브랜드는 자신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사람들을 키워내는 역할을 하는 블렌더로써도 활약이 크다. 브랜드가 블렌더로도 활약을 하고 있기에 방송MC 브랜드평판에서 높은 지수로 분석이 된다" 라고 평판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방송MC 20명을 분석했다. 유재석, 김구라, 정준하, 송해, 신동엽, 유희열, 박명수, 전현무, 윤종신, 김국진, 박수홍, 김성주, 이휘재, 이경규, 정형돈, 서경석, 김승우, 김원희, 배철수, 박미선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