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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는 16일 첫 방송 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이하 '내보스')'배우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다음으로 워킹맘 AE '당유희' 역을 연기하는 예지원은 "건강하게, 즐겁게 뵙겠습니다", 독설과 잔소리꾼 '엄선봉' 역의 허정민은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남겼다.
이외에도 신경쇠약에 걸린 비서 '김교리' 역을 소화할 전효성은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열정 제로 신입사원 '장세종' 역으로 변신한 한재석은 "내성적인 보스와 함께 내성적인 새해를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재치 있는 인사로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배우들은 "'내성적인 보스'가 1월 16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 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라고 첫 방송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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