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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한국 라디오 방송에 처음 출연한다.
6일 오전 11시 SBS파워FM'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너의 이름은.' 의 홍보차 내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오늘 생방송을 앞둔 '씨네타운'제작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그간 영화홍보차 내한한 적은 있지만, 라디오 생방송 출연은 '씨네타운'이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 영화 팬으로써 굉장히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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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4일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이름은'은 이미 아시아 5개국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해 국내에서도 영화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출연하는 SBS파워FM'박선영의 씨네타운'은 오늘(6일) 오전 11시에 보는라디오를 통해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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