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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박진희가 종영을 앞둔 '오마이 금비' 스태프를 위해 분식차를 선물했다.
'오마이 금비' 스태프들은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촬영으로 지친 현장 분위기 속에 박진희의 분식차가 깜짝 등장하여 활력을 찾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진희는 소속사를 통해 "'오마이 금비'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3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함께해온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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