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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권민중 "마지막 연애 7년전,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이별"

기사입력 2017-01-10 23:4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불타는 청춘' 권민중이 자신의 과거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2017년 첫 여행지 '경북 포항'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새 친구로 합류한 권민중과 청춘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성국은 권민중에게 "연애를 한 지 얼마나 오래됐느냐"며 '불타는 청춘' 공식 질문을 던졌고, 이에 권민중은 "2009년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연애사를 고백했다.

권민중은 "5년을 만난 연인과 헤어진 후 연애할 마음이 안 생겼다"며 "처음으로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었다"고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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