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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새해 첫 컴백 포문을 연 에이프릴(April)이 치열한 걸그룹 경쟁 속에서도 쑥쑥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난감 가게 주인을 짝사랑하는 6인의 작은 인형으로 등장하는 에이프릴의 '봄의 나라 이야기' 뮤직비디오는 설렘을 유발함과 동시에 마지막 반전이 해석하는 재미를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 에이프릴의 '봄의 나라 이야기'는 음원 공개와 함께 뮤직비디오와 곡 자체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컴백과 동시에 탄탄히 팬덤을 형성해 가고 있다.
'봄의 나라 이야기'는 시리도록 아프고 아련하지만 끝내 전하지 못한 짝사랑에 아파하는 한 소녀의 마음을 대변하며, 꿈을 노래하던 에이프릴에서 어느덧 사랑을 노래하는 에이프릴의 성장통과 변화를 보여주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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