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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S.E.S 맏언니 바다(36 본명 최성희)가 결혼한다.
바다는 오는 3월 23일 오후 3시 서울 한남동의 한 성당에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9살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해 9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바다는 S.E.S 멤버 마지막으로 유부녀 대열에 오르게 댔다.
이어 "가족들과 지인들의 응원 속에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남편으로 맞이할 마음의 준비가 되었습니다. 3월23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저도 가정이라는 의미를 스스로 만들어 더 좋은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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