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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가요계 두 베테랑이 의기투합한 관록의 노래가 공개된다. 비는 15일 자정 신곡 '최고의 선물'을 발표한다. 그간 중국활동에 집중해온 비가 소속사 레인컴퍼니로 독립한 뒤 선보이는 3년 만의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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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비의 음절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살피고 안무도 직접 관찰하는 등 프로듀서로 온 힘을 쏟았다. 올해로 데뷔 16년차가 된 비에게 '팬들이 원하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무엇일까'란 오랜 고민에서 이 곡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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