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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음악중심' 그룹 신화가 클래스가 다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신화와 함께 'HOT3'로 선정된 AOA는 'Excuse Me'를 통해 중독선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섹시한 복고풍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우주소녀는 사랑에 빠진 수줍은 소녀의 설렘 가득한 고백송 '너에게 닿기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핑크색 교복을 입고 소녀다운 걸리쉬한 스타일링으로 남성 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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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바로의 여동생으로 화제가 된 아이(I)의 데뷔 무대도 이어졌다. 데뷔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는 오랜 시간 가수를 꿈꿔온 아이가 그동안 바래왔던 자신의 꿈을 현실화되는 과정에 통해 대중들에게 던지는 자신의 각오를 노래한 곡. 청순한 자태를 드러낸 아이는 세련되면서도 청량한 보이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브로맨스, BP 라니아, 드림캐쳐, 펜타곤, L.U.B(다이아), 믹스, 하이솔, 배드키즈, 인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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