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치크 글로우 팔레트와 엑스트라 립 틴트로 구성되어 있는 스킨 글로우 컬렉션을 1월 한정 제품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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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브라운 치크 글로우 팔레트는 팟 루즈 포 립스 앤 치크와 치크 글로우 하이라이터 두 가지로 구성된 팔레트다. 손가락을 사용해 애플 존에 팟 루즈를 발라주면 간단하게 피부에 혈색을 주는 동시에 입체감을 선사할 수 있다. 치크 글로우 하이라이터는 미세한 펄감의 크림 타입 하이라이터로 광대뼈 눈썹뼈 등 입체감이 필요한 부분에 덧발라 또렷한 윤곽을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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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2017년에는 음영을 더해 얼굴 윤곽을 표현하는 컨투어링 기법과 하이라이터로 입체적인 페이스를 연출하는 스트로빙 기법을 조합한 컨트로빙이 트렌드가 될 것이다. 치크 글로우 팔레트는 손으로 간단하게 블렌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누구나 쉽게 컨트로빙 메이크업을 시도해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 바비 브라운 스킨 글로우 컬렉션은 전국 바비 브라운 매장과 바비 브라운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바비 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