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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지호, 윤진서 주연의 일탈 로맨스 '커피 메이트'가 오는 3월 초 개봉을 확정 짓고, 첫 만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지호, 윤진서 주연의 '커피 메이트'가 오는 3월 초 개봉을 확정 짓고 첫 만남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커피 메이트'는 우연히 '커피 메이트'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들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일탈 로맨스다.
지난 가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부문에 초청되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커피 메이트'. 최근 드라마 '오 마이 금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통해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오지호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 짙은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는 여배우 윤진서가 선보일 특별한 연인 연기 또한 관람 포인트다.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커피 메이트'는 오는 3월 개봉, 그동안 흔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일탈 로맨스로 관객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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