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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SF9이 데뷔 첫 미니앨범을 들고 2월 6일 신곡 '부르릉(ROAR)'으로 컴백한다.
'버닝 센세이션'은 2016년 10월 데뷔한 SF9이 야심 차게 내놓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타이틀 곡 '부르릉(ROAR)'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한층 높아진 음악적 완성도와 짙어진 SF9만의 색깔로 차세대 대표 보이 그룹으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SF9은 데뷔 앨범 '필링 센세이션(Feeling Sensation)'의 타이틀 곡 '팡파레(Fanfare)'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후속곡 'K.O.' 무대까지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어 스페셜 디지털 싱글 '너와 함께라면(So Beautiful)'을 발매하며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