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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2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땅 사기를 당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영훈과 절친한 사이인 윤정수와 배기성이 주영훈 부부의 집에 깜짝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들과 대화를 나누던 이윤미는 "사실 고백할 게 있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주영훈은 "나한테 얘기를 안 하고 벌인 거다. 땅 사는데 서프라이즈가 어디 있냐"며 평소와 다르게 큰소리를 치는 모습을 보여 아내 이윤미를 당황하게 했다.
평소 현명한 아내로 정평이 나있는 이윤미의 땅 사기 사건의 전말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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