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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2017년 '아육대'에 칼 '루이'스가 나타났다.
루이는 이날 아육대 여자 60m 결승에서 독보적인 스피드를 과시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기록은 9초06. 충격적인 기량에 벌써 전설적인 육상 스타의 이름을 딴 칼 '루이'스라는 별명이 붙었다.
과거 씨스타 보라, 달샤벳 가은, 타히티 지수 등 과거 '아육대' 육상돌들의 임팩트를 뛰어넘는 깜짝 데뷔였다. 우승후보로 꼽히던 여자친구 유주, 오마이걸 비니, 구구단 세정 등을 압도했다.
지난 11월 싱글 '우리가 함께 한 시간'을 발표한 H.U.B는 오는 2월 9일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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